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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제2차 추경안, 민생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30조 5천억 원의 투자
[요약] 정부는 2025년 제2회 추경으로 총 30.5조 원을 편성해 국민 소비쿠폰, 지역화폐 확대, 소상공인 채무조정 등 민생 회복과 경기 부양에 나섭니다.
📌 정부의 총력 대응: 30조 5천억 원 추경안 편성
2025년 정부는 경기 부진과 민생의 어려움에 대응하고자 총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.
이 중 20.2조 원은 지출 확대, 10.3조 원은 세입경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🎟 전 국민 지원, ‘민생회복 소비쿠폰’ 지급
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~5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하여 약 13조 원 규모의 소비 여력을 보강합니다.
- 숙박·영화·스포츠 등 5대 분야 할인쿠폰 780만 장 발행
-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환급 프로그램 신설
🏪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사랑상품권
6000억 원이 추가 투입되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29조 원에 달하고, 할인율은 최대 15%로 인상됩니다.
🏗 건설 및 미래산업 투자 확대
건설 경기와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대규모 예산이 배정됩니다.
- SOC(철도·항만 등): 1.4조 원 투자
- 부동산 PF시장: 5.4조 원 유동성 공급
- AI·바이오·K-컬처 등 벤처: 1.3조 원 모태펀드 출자
- AX(AI Transformation) 확산: 2000억 원 지원
🛍 소상공인·취약계층에 실질적 지원
- 7년 이상 장기 연체 채권 소각, 저소득층 원금 90% 감면
- 구직급여 대상자 19만 명, 취업지원 5.5만 명 확대
- 공공임대주택 3000호 추가 공급
- 농축산물 가공원료 구매비용 지원
💰 국채 최소화와 재정 건전성 유지
지출 구조조정(5.3조)과 기금 활용(5.5조)을 통해 국채 발행은 19.8조 원으로 최소화했으나,
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4.2%, 국가채무도 소폭 상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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